제 61회 경기도체육대회(도민체전)가 지난달 31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.
경기도 내 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있는 시군들이 맹활약 하였으며, 최종으로 성남시 남자대표가 우승을, 성남시 여자대표가 준우승을 하는 성과를 냈습니다.

평소 성남시 체육회 이사로 있으면서 성남시의 많은 선수들을 격려해 온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님이 이날 참석해 우승을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.
선수들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우승 후  서동원 원장님에게 우승 헹가래를 하였습니다.
서동원 원장님은 국내 최초로 정형외과전문의와 재활의학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셨으며, 2005년 청소년월드컵 국가대표주치의를 비롯, 전 성남일화 팀닥터, 2012년 런던올림픽 주치의 등으로 활동하시며 국내 많은 우수 선수들을 치료해 오셨습니다.

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바른세상병원은 앞으로도 스포츠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